[양이온 제 1족의 계통분석]
1. 양이온 제 1족 계통도 2. 양이온 제 1족 계통도 관련 화학반응식HCl (aq) + Ag+ (aq) → AgCl (s) + H+ (aq) 2HCl (aq) + Hg2 2+ (aq) → Hg2Cl2 (s) + 2H+ 2HCl (aq) + Pb2+ (aq) → PbCl2 (s) + 2H+ Hg2Cl2 + 2NH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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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온 1족 계통도는 위의 블로그 참고!
고찰
서론
정성분석은 일반적으로 검체에 포함된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화학적 성질을 이용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화학적 성질이란 검체의 물질이 다른 물질과 반응하는 방식을 뜻하며, 반응의 형태, 반응 후 변화, 또는 상태의 변화를 면밀히 조사함으로써 검체 내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양이온의 정성분석에는 일반적으로 23종류의 금속이온과 NH4+ (암모늄이온)을 합하여 24종류를 취급하고 공통 성질에 따라 무리들을 족으로 부른다. 이번 실습에서는 양이온 제1족을 정성분석하였고 1족의 공통 성질로는 Cl-에 의한 염회물의 생성이 있다. 따라서 분족시약은 HCl을 사용하였고 1족 양이온으로는 Ag+. Hg22+, Pb2+가 있다.
실험 과정
먼저, Ag+ (aq), Hg22+(aq), Pb2+ (aq)를 포함한 혼합 수용액에 6M HCl을 가하여 AgCl(s), Hg2Cl2(s), PbCl2(s) 침전을 만들었다. 이때 과량의 HCl을 첨가하면 PbCl2(s)와 AgCl(s) 등을 AgCl2- (aq) 와 같은 형태를 만들어 재용해시킬수 있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원심분리를 돌려 침전을 완전히 가라앉히고 상등액에 존재하는 이온을 완전히 침전시키기 위해 6M HCl 한방울을 첨가하여준다. 원심분리를 한번 더 하여 침전물만을 얻는다. 여기에 온수를 첨가하고 중탕하여 PbCl2(s)를 녹인다. PbCl2(s)만 선택적으로 녹는 이유는 비교적 용해도가 크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서는 용해될 수 있다.
PbCl2의 용해도는 20도에서 0.97g/100 H2O, 100도에서 3.23g / 100g H2O이다. 용해된 Pb2+의 검출시약은 K2CrO4이고 노란색을 띤다. CrO4-는 약한 산성에서 Pb2+와 반응하여 노란색의 PbCrO4 침전을 만든다. 따라서 뿌옇게 된 노란색 침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Hg2Cl2 (s)는 NH4OH와 반응하여 산화-환원반응을 한다. 따라서 Hg NH2Cl 흰색 침전과 Hg 검은색 침전을 만든다.
이로써 Hg22+를 분리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AgCl (s)는 NH4OH와 반응하여 Ag(NH3)2+ 착이온을 형성한다. 따라서 상등액을 분리하여 NHO3를 가하여 다시 은 검출시험을 한다. 이 결과 AgCl 흰색 침전이 생성된다. 이번에는 HNO3를 10방울 정도 가했을 때 흰색 침전 띠가 생겼고 30방울 정도 생겼을 때 전체적으로 뿌연 흰색을 띠었다.
HNO3를 가하면 Ag(NH3)2+ 착이온이 파괴되고 Ag+ 이온이 생성된다. 따라서 Cl- 이온과 반응하여 AgCl 흰색 침전을 만든다. HNO3를 한 방울씩 넣어주는 이유는 염기성인 상태에서 산성으로 바꾸면서 NH4+를 생성하고 침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실험 중 주의할 점
주의해야할 점은 첫째로 원심분리기를 이용할 때 분석시료에 balancing을 잘 만추어주어야 한다. 원심력은 질량에 비례하는데 적절히 가라앉히고 기계의 결함을 막기 위해서는 이 작업이 중요하다. 또한 Pb, Mg 염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실험해야 하며 은이온은 착색을 일으키기 때문에 또한 중요하다. 다 사용한 시약과 반응이 끝난 용액은 이러한 독성 때문에 폐수통에 분리하여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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