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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약물학

[약물학] Ch.1 Introduction

by 감쟈링 2024. 9. 17.

챕터 7 전까지는 구체적인 적응증에 대한 약물보다는 전반적인 약물학 내용에 대해 배운다!

어떻게 보면 일반생물학에서 더 확장된 내용들?

처음에 배울때는 이 지겨운 내용들 왜 또 배워... 이랬는데 지금 다시 내용 보니까 왜 배웠는지 알겠음

뒤에 주구장창 나오기 때문..!!!!

 

아무튼 처음에는 Pharmacology에 대한 내용을 배운다.


1.  Drug-body interaction

①Agonist (효능약)

: Receptor를 활성화시켜 준다.

-receptor = effector인 경우 → ex. 이온채널

-receptor ≠ effector인 경우 → conformation change에 의한 effector- receptor interaction

②Antagonist 중 경쟁적 저해제(competitive antagonist)

: dose 높이면 여전히 max effect에 도달 가능함.

③Antagonist 중 비경쟁적 저해제 - allosteric 저해제

: 결합부위가 아닌 곳에 결합해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위와는 반대로 dose를 높여도 max effect에 도달하지 못함.

④Allosteric activator

 

 
drug 효과 종류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러함

: 위 그림에서 R은 수용체(receptor), D는 약물(drug)를 뜻함.

Agonist에서도 최대 효과를 나타내는 full agonist와 최대 효과의 부분적인 효과만 나타내는 partial agonist가 있는데, 이둘은 다르다. 또한 inverse agonist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투입되었을 때 기저 활성보다도 활성을 낮춘다.

 

 

 

2. Pharmacokinetic Principles

약물은 투여 위치에서

Absorption(흡수) → Permeation (투과: barrier 통과하는 것) → Distribution(분포)를 거친다.

*Permeation Mechanisms

①Aqueous diffusion

: tight junction 등을 통과

②Lipid diffusion

: 말그대로 인지질 등 지질막을 통과함.

 

<H-H equation>

일반화학에서도 봤던 이 수식! 짝산 짝염기 할 때 나옴

 

<Fick의 확산법칙>

​​

:수동수송 시 얼마나 통과 가능한지에 대한 수식. C1-C2는 농도차를 의미하고, permeability coefficient는 얼마나 쉽게 장벽을 통과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계수이다.

 

 

③Special Carriers

: 너무 크거나 지질에 insoluble한 물질들을 수송하기 위함.

: selective, saturable, inhibitable carriers

ex. MDR1, MRP : 보통 외부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사용된다(less selective)

 

④Endocytosis & Exocytosis

: 너무 크거나 투과성이 낮은 물질들을 수송하기 위함.

ex. vit.B12 transport → vesicle을 이용한 수송 / neurotransmitter

 

 

3. 약물 만드는 것 관련 내용들

-NOAEL : 독성/유해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최고 자료값

-LOAEL : 독성/유해효과가 나타난 최저 자료값

-LD50 : 시험 군에서 50%의 개체가 사망하는 용량

 

-안전성 시험 : 보통 정해진 기관, 요건에서 시행한다

-FDA guideline : 체표면적을 고려해 사람과 동물 간의 환산계수를 제시한다. 동물실험 했던 내용을 사람에게 적용하기 위해! 맹점은 물론 존재.

 

<임상시험 단계>

①in vitro 동물실험

IND 신청

: 원료, 성분, 실험자료, 임상시험계획 등 +동물실험자료

→ 이걸로 최초 시험용량을 결정함. (=investigational new drug)

③Phase 1

: 용량 결정, healthy volunteer, 20-100명

(단, 항암제 등 독성이 있는 환자를 위한 약물이면 환자에게 실시 가능)

:Phase 2와의 차이는 phase 1은 효과가 있나?를 보는 게 아니라 독성이 있나?를 보는 것임.

④Phase 2

: Efficacy test, phase 3 용량 결정, 100-200 participants

: placebo 이용한 single-blind design 이용 가능.

: 가장 실패 확률이 높은 단계(~25%)

⑤Phase 3

: confirm safety & efficacy, 시판될 약과 동일한 제형 사용.

: 수천명까지 test, double blind (연구자와 피험자 모두 어느 side인지 모름)

: NDA(new drug application), BLA(biological license application)

⑥Phase 4 = 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

:시판 후 조사 단계

⑦Generic Drugs (Biosimilar)

:제네릭 의약품, ANDA를 제출한다.